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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영종중학교(교장김동환)는 지난 28일 인천광역시 부원 중학교 교장 (이순덕) 교사들이 방문 2015년 자유학기제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와 자유학기제 전시실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종중학교는 자유학기제를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어 다른 학교들에게 좋은 사례로 소개되어 많은 학교와 기관이 방문을 했고 앞으로도 방문 워크숍이 예정되어있다.

 
부원중학교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에 위치해 있으며 정직(停職)이라는 교훈아래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도덕적이고 창의력을 갖춘 글로벌리더 양성에 최선을 다하며 학생에게 꿈과 미래를!, 교사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학교로”로 만들고 효 교육을 실천하는 으뜸 부원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학교로 성장을 하고 있다.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간교육을 통하여 자아실현과 남을 배려 할 줄 아는 글로벌 시민육성을 교육 목표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기르기,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교육 강화, 소질과 적성을 게발하여 진로를 개척하는 글로벌 시민 기르기, 심신단련과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통한 조화로운 인재 기르기를 통하여 감동교육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있다.

 
“질 높은 교육으로 신뢰받는 학교 상, 사랑과 열정이 있는 공부하는 교사 상, 꿈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학생 상,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협보하는 학부모 상”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가된 멋진 학교이다.

부원중학교 연구교무부장(유양승)은 “2016년부터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수업에 제자를 사랑하는 교사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어 제자들에게 꿈과 끼를 심어주는 크나큰 역할이 될 것 이다 ”고 했다. 영종중학교 교감(염인식)은 “연수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변화시킬 멋진 교육으로 학교 현장에 변화를 일으키는 좋은 스승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워크숍을 담당한 교육연구부장(변재연)은 『꿈과 끼를 키워 행복교육을 추구하는 자유학기제의 이해와 운영사례를 통하여 맞춤형 진로체험 선택프로그램 운영, 시즌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초청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생동아리 활동, 자유학기 평가 모형, 자유학기 평가방법, 자유학기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자유학기제 운영 성과,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협의회, 교육과정 재구성』등 연수 시행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