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 2015 서울재가관리사에게 표창수여

입력 2015년12월29일 21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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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강동구청장, 2015 서울재가관리사에게 표창수여이해식 강동구청장, 2015 서울재가관리사에게  표창수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8일(월) 오전 구청장 집무실에서 2015년을 맞아 퇴임하게 된 엄순연 재가관리사에게 표창식을 수여했다.


현재 강동구에는 8명의 재가관리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수혜대상 어르신은 총 87명이다.


이 구청장은 “정신·신체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꾸리실 수 있도록 돕는 재가관리사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엄순연 재가관리사는 모범적이고 자발적인 어르신 돌봄서비스 지원으로 후배 재가관리사들의 귀감이 되어왔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날에 영광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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