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의 베스트팀 ‘대중교통팀’

입력 2015년12월30일 10시0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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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올해의 베스트팀 ‘대중교통팀’충북도, 올해의 베스트팀 ‘대중교통팀’

[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가 올 한 해 동안 팀원 간 화합과 열정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올해의 BEST팀’으로 ‘교통물류과 대중교통팀’을 선발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종무식에서 함께 진행된다.
 

충북도 대중교통팀은 허정회 대중교통팀장(공업사무관)을 중심으로, 음창규 주무관(행정주사), 이충희 주무관(공업주사), 이중희 주무관(공업주사보), 조은숙 주무관(행정주사보), 황도영 주무관(공업서기보)이 팀원으로 있다.
 

대중교통팀은 올 한 해 동안  전국최초 도내전역 ‘시골마을 행복택시’ 의 성공적 운행,‘연풍새재∼문경새재’ 간 셔틀버스 개설 확정, ‘KTX오송역 - 청주국제공항’ 급행버스(747번) 신설, 13년을 끌어온 ‘통합청주시 택시 복합할증 요금체계 개편’ 완료,충북 혁신도시’ 대중교통 확대 및 교통체계 개선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의 BEST팀’은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를 포함하여 총 317개 팀 중 분야별로 추천받아 직원의 투표에 의해 선발됐으며, 올해는 분야별 추천된 6개팀에 대해 서면심사와 모바일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그 어느 해보다도 뜨거운 경쟁에서 최종 ‘대중교통팀’이 선정됐다.
 

허정회 대중교통팀장은 “도정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에서 직원들이 뽑아준 것 같다”며 “앞으로 충북도와 대중교통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올해의 BEST팀’은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충청북도에서 매년 말 선발한다. 올해 BEST팀은 지난 10일 도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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