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문화가 있는 날' 소외계층과 함께 태권도 공연 관람

입력 2015년12월30일 17시19분 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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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 태권도로 차오르다' 주제

[여성종합뉴스] 30일 박근혜 대통령은 오후 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소외계층과 함께 태권도 공연을 관람했다.


 '스포츠문화, 태권도로 차오르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공연은 홀로그램 등 IT 기술과 태권도를 융합한 '모던태권도' 공연, 태권 가족과 어린이 시범단의 품새 시범, 전통무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택견 공연, 태권도에 비보잉 등의 케이팝(K-POP)을 결합한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문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경험을 주자는 차원에서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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