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 제6대 신임 원장 임명

입력 2015년12월30일 21시40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재)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은 제6대 신임 원장에 강호동(姜鎬東) 전(前)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을 선출하고,  31일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을 거쳐 추천위원회 및 이사회 의결로 최종 선출되어 2016년 1월 1일자로 취임하게 된 강호동 원장은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에 충청북도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28년 동안 도청 주요부서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풍부한 행정전문가로, 공무원 재직시 옥천부군수, 정책기획관, 안전행정국장, 의회사무처장 및 재난안전실장 등 도청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을 뿐만아니라 2013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및 2015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상임부위원장으로 근무하며 관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기획과 행정뿐만 아니라 조직경영 등 관련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에 (재)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으로 다방면에 경험이 풍부한 강호동 원장이 임명됨으로써 향후 보다 더 체계적이고 강화된 중소기업지원과 함께 조직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