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서, 영예로운 정년·명예 퇴임식 개최

입력 2015년12월31일 14시37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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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 서막을 축하드립니다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31일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안정균)는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서장, 각 과장, 지구대장 및 퇴임자들의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석파출소장 경감 장희동, 형사 1팀장 경감 송재호, 정보과 경위 송재호 에 대한 퇴임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 날 퇴임식 행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관으로서의 생활을 영예롭게 마무리 하고 직원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 됐다. 
   
 가석파출소장 장희동 경감은 35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큰 형님의 리더십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수사·형사로만 35년간 몸 담았던 송재호 경감은 강직과 정도의 경찰관이었다.

 그리고 서부경찰서의 개서요원으로 시작한 전호경 경위는 서부경찰의 역사로 남아 후배들의 기억속에 기억 될 것이다. 
   
 안정균 서장은 “또다른 인생이 시작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을 뜻하는 것이므로 다른 곳에서 웃으며 만 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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