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중형 인천 남구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6년01월07일 10시06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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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박승희 제1부의장과 이용범 제2부의장, 교육위원회 이강호 의원 등이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광역의원 우수상)을 수상

최우수상, 유중형 인천 남구의원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7일 인천 남구의회 유중형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지방의원 약속’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와 함께 인천시의회 박승희 제1부의장과 이용범 제2부의장, 교육위원회 이강호 의원 등이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광역의원 우수상)을 수상해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시상 받았다.


이날 매니페스토 약속 최우수상은 전국 광역·기초 지방의원으로서 지역 주민들과의 공약이행현황 및 주민소통 활동분야 등을 높게 평가 받은 결과로서 수상한 것이며 인천 남구의회 제7대 1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 의원은 용현5동의 SK스카이뷰 아파트단지 공사현장에 소음, 비산먼지 등으로 인근 아파트 주민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청회와 간담회 등에 수차례 참석하여 주민간 원만한 합의를 통해 민원을 해결하는데 중심적인 가교 역할을 했다는 모범된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공약이행에서도 지역 현안을 자세히 조사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지역발전 전략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공약을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계획해 이행하는 등의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정치 전문가들과 언론에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일군이다.


유중형 의원은 지역구 주민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해에도 인천 남구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매니페스토 약속’ 최우수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승희 제1부의장은 3선 시의원으로 땀이 있는 곳에 거룩한 약속이 있다는 신념으로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음은 물론, 특히 SK인천석유화학 주민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토론회, 주민협의체 구성, 현장방문 등을 통해 주민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관련조례를 제정하는 등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직접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총 28개 공약사항을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용범 제2부의장은 제6대, 제7대 재선의원으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느끼고 불만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할 사항이 있으면 시민들과 의논하여 대안을 시정에 적극 제시하고 반영하여 조치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뿐만 아니라 교육복지 예산확대 등 12개 공약사항 중 이미 10건을 완료하는 등 공약에 대한 이행도와 적극적인 현장민원 해결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강호 의원은 “메니페스토 실천 공약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교육과 안전, 여성·노인·장애인을 위한 복지, 문화·체육·관광 등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인천,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및 주거환경, 더 불어 사는 민주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 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지방자치 의원을 대상으로 매년 선거공약사항이행과 주민소통 등 자체평가표를 엄격히 심사 후 수상자를 선정, 지방자치와 지역발전, 주민의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하여 매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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