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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규찬 인천중구의원이 지난7일  매니페스토 2015 지방의원 약속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영등포아트홀에서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및 주민소통 우수사례를 발굴, 격려하는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매니페스토본부는 2015년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약속대상 공모를 실시한 바 있으며, 약속대상 신청서와 공약이행 자체평가표를 받아 1,2차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오늘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평가 기준은 지역구 의원은 후보자 선거공보 공약을 대상으로  완료도(70점), 주민소통(30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비례의원은 정당 선거공보물 공약을 대상으로 완료도(30점),주민소통(70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매니페스토본부는 이번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심사에서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광역의원 40명(최우수상 18명, 우수상 22명)과 기초의원 39명(최우수상 22명, 우수상 17명) 등 총 79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