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당 발기인대회

입력 2016년01월10일 11시4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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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0일 '국민의당' 창당실무준비단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연다.


이날 발기인대회에선 지난 8일 창당실무준비단이 밝힌 '국민의당'이라는 신당명이 공식 당명으로 채택되고, 창당 발기취지문과 당 규약도 마련된다.


또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과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신당은 '스폰서 검사' 등 도덕적 문제가 불거졌던 인사들의 영입을 조급하게 발표했다가 3시간만에 취소는 등 논란을 일으키면서 당명 발표가 15분 이상 미뤄졌다.

또 발표에 앞서 안 의원과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은 영입 인사들의 도덕성 문제에 대한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할수밖에 없었다.

 

지난8일 오후 3시 한 위원장은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동신 전 국방부 장관,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 장관, 한승철 전 검사장, 안재경 전 경찰대학장, 이승호 전 육군본부 작전처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신당의 첫 외부영입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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