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署, 전 지역경찰관서 LOST 112시스템 전수점검

입력 2016년01월14일 19시24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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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12일, 13일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안정균)는 LOST112시스템 점검 및 홍보를 전 지역경찰관서 상대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유실물 시스템의 작동여부, 활용여부, 홍보를 실시하여 유실물 반환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LOST112시스템은 민원인, 경찰관, 관공서 직원 등 국민 누구나가 유실물을 등록하여 전국 유실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현재 이 시스템에 대한 활용도 및 홍보가 부족하여 경찰관서를 방문하는 민원인 외에는 알지 못하여 활용도가 낮은 편이다.

 이번 전수점검으로 유실물을 주인을 되찾아 주고, 전 국민이 LOST112시스템을 활용 할 수 있게끔 홍보를 강화 시켜나가도 록 했다.

 이인호 생활질서계장은 “LOST112시스템은 전국 유실물을 한 눈에 볼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다. 이러한 시스템 활용방안 과 홍보를 높이기 위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활동을 좀 더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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