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무부시장에 하승창 씽크카페 대표 내정

입력 2016년01월16일 07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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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승 창(河 勝 彰) 정무부시장(신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과 함께 시정을 이끌 신임 정무부시장(지방정무직)으로  “2015 함께 서울 정책박람회” 총감독 출신 하승창(만54세) 씽크카페 대표를 내정하였다고  밝혔다.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지방정무직(차관급)이다.


하승창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현장에서 끊임없이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대안을 제시해온 시민참여 프로그램 기획 전문가로서, 시민들이 직접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2015 함께 서울 정책박람회” 총감독을 맡은바 있다.


서울시는 “이번 정무부시장 인선은 시민과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 준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신원조사 등 필요절차를 거쳐 1.18자로 내정자를 공식 임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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