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통합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입력 2016년01월19일 16시03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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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통합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옹진군, 통합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9일 옹진군은 도서지역 취약계층 생계지원과 정주생활 여건 개선을 위하여 추진하는 통합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통합 일자리사업은 저소득주민소득증대일자리사업(마을소득자원조성), 하천하구쓰레기정화사업, 마을어장갯돌닦기사업, 공공근로사업 등 4개 분야에 1,700여명을 모집하며 오는 29일까지 주민등록 관할 면사무소에 신청을 받는다.

 
또한 신청자격은 2016년 1월 1일 기준 6개월 이상 실제 관내에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80세 미만 주민으로 재산기준상 저소득주민소득증대일자리사업(2억미만)과 공공근로사업(1.35억미만)은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에 우선 혜택을 주고, 하천하구쓰레기정화사업과 마을어장갯돌닦기사업(북도,영흥면 10억/기타 5개면 7억)은 근로능력자면 두루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 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1일 5~6시간 근무하며, 월 30~90여만원의 임금지급과 사업성격에 따라 4대 보험 또는 산재보험 적용을 받게 된다.

 
옹진군 관계자는“취약계층의 자립기반 마련과 더불어 농어촌 지역실정에 맞는 생산적인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소득창출 통한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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