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한파 및 폭설에 대한 철저한 대응 지시

입력 2016년01월24일 17시2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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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황교안 총리는 24일 최근 기록적인 한파와 서남해안 폭설피해 및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철저하고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다.
 

황 총리는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으로부터 한파와 폭설관련 피해 우려 및 불편상황을 보고받고 동사, 동파, 붕괴, 빙판길 교통사고 및 화재위험 등 지적하면서, 안전처, 국토부, 행자부, 복지부 장관 등 관련 부처에 안전과 취약계층 보호에 필요한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또한 “한파와 폭설을 맞아 신속한 현장대응이 중요하다”면서 “국민들이 피해를 입거나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고,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의 총력 제설을 추진하고 피해상황 파악 및 응급복구 체계를 가동하도록 지시했다
 

 황총리는 특히 노후주택과 온실, 축사 등의 시설물에 대한 상황점검 및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조치 강화를 비롯하여, 도서 산간 지역과 폭설로 인한 고립주민 파악과 신속한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그리고 ,  제주공항 기상악화로 인한 대규모 결항과 공항 체류객에 대하여 특별수송대책과 여객 편의제공 및 지원,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 등 안전운항 확보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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