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4개 군 기술 감사 ,행. 재정상 문제점 적발 156건 적발

입력 2016년01월24일 19시1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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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73건, 주의 22건 등의 행정상 조치를 내리고 61건은 감액과 회수 등 재정상 조치....

[여성종합뉴스] 24일 충북도는 증평, 괴산, 음성, 단양 등 4개 군 특정감사에서 총 156건의 행. 재정상 문제점을 적발해 시정 또는 주의 조처받았다. 
 

도는 지난해 7월부터 연말까지 4개 시군의 공원 등 주민편익시설, 10억원 이상 대형공사, 2억원 이상 농·산림시설사업, 재난. 재해관련 업무에 대해 감사했다.


감사 결과에 따라 시정 73건, 주의 22건 등의 행정상 조치를 내리고 61건은 감액과 회수 등 재정상 조치를 했다고 도는 밝혔다.

담당 공무원 10명은 훈계 등 신분상 조치를 받았다.


증평군은 특정관리대상시설로 지정된 실내체육관 등 6개 시설에 대한 안점점검을 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돼 주의 처분과 괴산군은 국토부장관의 지역개발계획 변경 승인도 없이 발효농공단지 연결도로 건설을 추진한 것이 드러나 담당 공무원 2명이 신분상 처분(훈계)를,음성군은 건설공사 품질관리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500억원 이상 건설공사 현장 4곳이 품질시험계획은 물론 품질관리자도 배치하지 것 지적, 단양군은 오곡백과 테마영농단지 조성공사와 별곡야구장 조성사업 등 일부 건설공사에서 설계변경과 공사량 축소 등에 따라 사업비를 줄일 수 있었으나 이를 방치하다 적발돼 예산 감액 등 재정상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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