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해안 절벽 무너져 주민 수백 명 대피령

입력 2016년01월27일 07시57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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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인근 해안.절벽 수백 미터가 무너져 내려 바닷가 주택들이 마당은 물론 아파트 주차장도 사라졌고 절벽 곳곳에 구멍.....

미국 캘리포니아 주,해안 절벽 무너져 주민 수백 명 대피령 미국 캘리포니아 주,해안 절벽 무너져 주민 수백 명 대피령
[여성종합뉴스]2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엘니뇨로 인한 폭우와 높은 파도로 해안 절벽이 무너져 내려 주민 수백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해안.절벽 수백 미터가 무너져 내려 바닷가 주택들이 마당은 물론 아파트 주차장도 사라졌고 절벽 곳곳에 구멍이 뚫리는 등 앞으로도 해안 침식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자 당국은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곳 주민들은 몇 년 전부터 시작된 해안 침식이 올해 가속화된 건 강력한 엘니뇨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음 달 초부터 캘리포니아 주 전역에 또다시 엘니뇨 폭풍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해안 절벽 붕괴나 대규모 산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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