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한양대학교병원, 업무 협약 체결

입력 2016년01월28일 19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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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한양대학교병원, 업무 협약 체결성동문화재단-한양대학교병원, 업무 협약 체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문화재단과 한양대학교병원은 사회공헌 활동 증진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7일 성동구청에서 개최한 이번 협약에는 정원오 성동문화재단 이사장, 김정환 성동문화재단 대표이사, 이광현 한양대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은 보건향상 및 상호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병원환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힘을 쏟을 것에 뜻을 모았다.


업무협조 면에서 성동문화재단(이하‘재단’)은 향후 직원 건강검진 병원으로 한양대병원을 지정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병원 측은 공연, 축제 등 재단 운영 사업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양측은 소아암 어린이 등 병원환자를 위해 꿈나무 오케스트라 등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회 문화 의료소외계층이 재단의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재단 차원에서 방안을 강구해 갈 것 이며, 또한 재단 임직원의 검진 등 복리증진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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