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의원, 남성시장 현대화사업 선정 공로 감사패 받아

입력 2016년02월02일 16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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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의원, 남성시장 현대화사업 선정 공로 감사패 받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나경원 의원이 남성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선정을 비롯한 전통시장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일 남성시장 상인연합회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나 의원의 노력으로 중소기업청 전통시장 현대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남성시장은 앞으로 총 27억 3,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경영 및 시설 면에서 전통시장의 특성화 요소를 발굴·접목해 주민 생활에 더욱 친화적인 전통시장으로 거듭난다.

 
이미 지난달 14일에는 경영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장브랜드 및 특색 개발 등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착수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ICT 카페가 남성시장 상인회 건물 2층에 문을 열어, 남성시장 상인 및 고객이라면 누구나 스마트쿠폰 및 스마트기기를 체험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공중화장실, 쉼터, 상인회 사무실, 교육장 등이 들어설 고객지원센터는 오는 3월말 또는 4월초 착수할 계획이다.

 
나 의원은 “남성시장 현대화 사업을 계기로 지역경제와 주변 골목상권에 활기가 돌기를 바란다"며 “국내외 경제한파의 영향이 지역경제까지 미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전통시장은 물론 골목상권 및 동작구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 수 있도록 하는 입법과 정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나 의원은 남성역 골목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전통시장 일대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주민 생활안전 위협요소로 지목받아온 불량통신선 등 공중선 정비사업을 실시, 시장 화재예방 및 시장 활성화 가두홍보에도 적극 참여하며 동작구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전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새누리당 차원에서도 적극적 당정협의를 통해 전통시장내 주차시설 확대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예산 증액과 영세‧중소가맹점 등 소상공인을 위한 카드수수료 인하를 적극 추진해 달성했으며, 지난해 정기국회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대형마트 입점 규제 일몰기간을 5년 더 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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