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 이스트만,‘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입력 2016년02월02일 14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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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 이스트만,‘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중앙대 – 이스트만,‘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앙대는 1일 흑석캠퍼스 본관 총장실에서 세계적인 화학그룹 이스트만(EASTMAN)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 공동 연구,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 모델 발굴, 사회적 책임 활동 연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중앙대 이용구 총장은 “지식 공유와 학문 간 융합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에 글로벌 기업인 이스트만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중앙대가 창조경제 선도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스트만 단테 러스트롬(Dante Rustrom)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는 “중앙대 LINC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시장 중심의 창조적 통찰력과 다양성의 추구가 이스트만이 원하는 가치와 일치하는 것이 앞으로 보여줄 결과물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라고 답했다.

 
이번 협약을 주관한 중앙대 LINC사업단의 김원용 단장은 “이스트만과의 협력은 대학과 지역경제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인 동시에 중앙대가 창의인재 교육의 선도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사진:왼쪽부터 EASTMAN 윤병욱 한국지사장, 한성수 연구소장, 단테 러스트롬(Dante Rustrom)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중앙대 이용구 총장, 김원용 산학협력단장 겸 LINC사업단장, 함성훈 창의실습지원센터장

중앙대-이스트만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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