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16년02월03일 17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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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의회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하였다.


2016년 새해 처음 열렸던 이번 임시회에서는 1월 26일부터 1월 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은 후, 이어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양일간 안건심사에 들어가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신희근)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봉준)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쓰레기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에 대하여 심사․의결하였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근)에서는 2월 2일 하루동안 2016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여 증액 편성된 45억7천만원을 원안 가결하였다.


특히, 이번 첫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8건 및 201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든 안건이 원안처리되었고, 특별한 쟁점사항 없이 차분하고 화합하는 분위기속에서 이루어져 계획된 2016년 의사일정에서도 협력하고 상생하는 의정활동이 기대된다.


유태철 의장은 폐회사에서 “바쁜 의사일정과 강추위에도 현장방문을 통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모범적으로 보여주신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 한해에도 전 의원 및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행정이 될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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