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다운받기 적극 권장

입력 2016년02월03일 18시43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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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별로 지역 의사․약사회와 협의하여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및 운영

[여성종합뉴스] 3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설 명절기간(2.6~10)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약사회와 협의하여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및 운영한다.

전국 541개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고, 다수의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과 그 다음날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우리 동네에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제공 E-Gen, 보건복지부 등의 홈페이지에서 오는 5일부터 인터넷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명절기간에는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연휴기간 문을 연 병의원 및 약국을 조회할 수 있어, 별도로 홈페이지 주소를 외울 필요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특히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다운받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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