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길 옹진군수, 올해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주력

입력 2016년02월05일 11시47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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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5일 조윤길 옹진군수는 군민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올해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총예산의 55%(1,134억원)이상 조기집행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 농·어업육성, 민생안정 등 3대 분야에 옹진군의 강한 행정력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옹진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형균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22개반의 추진단을 구성하고 군수가 직접 주관하에 전 간부공무원이 참여하는 조기집행 보고회를 매주 1회 이상 개최하는 등 조기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옹진군은 최근 몇 년간 예산 조기집행으로 국가경제활력제고와 경제혁신 및 서민생활안정책을 바탕으로 정부의 정책기조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군민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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