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박원순의 사람들', 현기환 해임 요구

입력 2016년02월07일 19시12분 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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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환 정무수석의 언행에 대해 임명권자로서 국민들에게 정중히 사과하라!!

[여성종합뉴스] 7일 더불어민주당의 '박원순의 사람들'이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의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종석·기동민·권오중·김민영·민병덕·권미혁·오성규·천준호·강희용 등 9명은 지난5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현기환 수석의 해임을 요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요구한다.

현기환 정무수석의 언행에 대해 임명권자로서 국민들에게 정중히 사과하라.

그리고 대통령비서관으로서의 자질이 턱없이 부족한 현기환 수석에 대해 그 책임을 엄중히 물어 즉각 해임조치 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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