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오는 11~16일 '20대총선 지역구후보 공천신청 공모'공고

입력 2016년02월07일 19시16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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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부터 여의도 중앙당 당사 2층 강당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모 신청을 접수할 계획

[여성종합뉴스] 7일 새누리당은 설 연휴 직후인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오는 20대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할 후보 공천을 위한 공모를 실시하기로 했다.


당 공직자후보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공관위)는 전날 저녁부터 이날 새벽까지 국회에서 개최한 제1차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공관위는 이날부터 나흘간 후보자 공모를 위한 공고를 한 뒤, 오는 11일부터 여의도 중앙당 당사 2층 강당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모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공모를 위한 신청 양식은 당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aenuriparty.kr)에서 받을 수 있다.


공관위는 특히 정치신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청년(만40세 이하), 여성, 장애인(1~4급) 등 정치적 소수자와 독립유공자·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의 경우 심사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고 “공모 절차가 끝나면 접수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자격 심사가 이뤄지게 될 것”이라면서 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들에 대한 경선 절차와 방식은 이달 하순경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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