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복귀 어떤결정....

입력 2008년07월30일 13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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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29일 "주니치와의 계약이 2+1설과 "FA자격(9년)을 취득한 이병규가 돌아온다면 LG행이 되지 않겠느냐"는 희망섞인 전망이다. 

이병규가 만일 복귀한다면 FA 신분을 그대로 유지한다. 현재 2군에 있는 이병규가 무기력한 실전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일 1군 엔트리 말소 이후 2군 10경기에서 35타수4안타 4타점에 그치고 있다. 타율이 1할1푼4리에 불과하다. 어깨부상으로 2군에 내려갔을 때 지난 6월28일 1경기출전(2타수1안타1타점)을 더한다면 1할3푼5리.

올해 이병규의 1군 성적은 59경기에 출전, 타율 2할2푼9리, 8홈런, 31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부상으로 잠시 2군에 내려갔다 6월30일 복귀했으나 단 5일만에 2군으로 재강등됐다.

앞으로 이병규에게는 한 차례 도약의 기회가 있다. 주니치는 외야수 모리노 마사히코의 올림픽 출전으로 외야수 보강이 필요하다. 올림픽 기간인 8월에는 중요한 일전들이 계속되기 때문에 이병규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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