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15일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안전문화 정착 및 구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은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월15일부터 4월 30일까지)을 맞아 계양구청 공무원, 인천도로교통공단, 계양구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등 5개 단체 50여명이 직접 구민들에게 리플릿을 나누어 주며 국가안전대진단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를 구민 누구나 제보하여 구민참여형 국가안전대진단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앱(www.safepeople.go.kr)’의 사용법도 적극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구민참여형 국가안전대진단이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내실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되어 안전한 계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