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촌 관광휴양시설 안전실태 점검

입력 2016년02월16일 20시4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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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충북도는 2016년 국가안전진단 실시에 따라 동절기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농촌 관광휴양시설에  2월 17일부터 3월 29일까지 사업장 안전점검,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도내 농촌 관광휴양시설 점검 대상은 농촌테마 9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62개소, 관광농원 58개소, 민박 1,070개소로 총 1,199개소이다.
 

주요점검 사항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소방시설 관리상태, 비상구, 유도등으로  화재시 피난시설 관리상태 및 비상관리체계, 건축물, 전기, 가스 등 시설물의 관리실태 등이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시작일을 맞아 홍보 캠페인과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우리도에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촌관광 휴양시설에 대하여 철저한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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