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아파트연합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행사

입력 2016년02월16일 21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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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연합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지역 내 아파트부녀회연합회 및 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나눔장터 개최 및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랑구아파트부녀회연합회(회장 오화근)는 매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구민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왔으며, 지난 2일‘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후원금으로 5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중랑구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회장 김영진)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백오십여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부녀회연합회 및 입주자대표연합회는“이번 기부를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및 기부문화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아파트연합회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행사에 매년 잊지 않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지역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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