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접견

입력 2016년02월18일 10시27분 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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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바스 수반은 19일까지 2박3일간 한국에 머물 예정

[여성종합뉴스]18일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청와대에서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접견한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두 정상은 접견에서 팔레스타인 정세를 포함한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압바스 수반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관한 입장을 설명하고 우리 측의 이해와 관심 제고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방한한 압바스 수반은 19일까지 2박3일간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방한 기간 중 압바스 수반은 박 대통령의 접견 외에도 정의화 국회의장 면담, 황교안 국무총리 주최 만찬, 김영목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접견, 현충탑 헌화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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