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금호도서관 유아와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

입력 2016년02월18일 19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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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금호도서관에서는 관내 유아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독서습관 형성과 표현력 및 창의력 증진을 도모하는 독서 프로그램 ‘이야기누리’를 운영한다.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되는 이야기누리 프로그램은 매 회 25명유아를 대상으로 정해진 주제에 맞는 도서를 읽어주고 그에 따른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꾸며진다.


자원봉사자들이 매 회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하는 스토리텔링과 독후활동은 아직 책읽기가 낯선 유아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는 긍정적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는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에 모집하며 모집대상은 유아 4~6세 선착순 25명이다. 접수는 도서관 방문(2층 어린이열람실) 및 전화(02-2204-6458)를 통해 가능하다.


금호도서관 관계자는 “이야기누리 프로그램은 매회 다른 주제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독후활동의 연계 진행을 통해 유아들이 독서습관을 올바르게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표현력 및 창의력 증진을 도와줄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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