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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정월대보름 맞이 사회적경제 장터 열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금천구  사회적경제 키움터(은행나무로 45)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사회적경제 해노리장을 개최한다.

 
해노리장은 금천마실, 금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금천구청이 합동으로 기획한 주민 주도형 공유경제 프리마켓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진행한다.

제기차기와 복주머니 만들기, 부럼 깨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주민 노래자랑과 국악예중의 공연이 함께 진행되며, 지역자활센터에서 비빔밥 등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살림, 금천아이쿱생협 등 사회적경제 기업에서는 친환경 먹거리와 부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공동육아 어린이집․자발이네 사랑방 등에서는 육아관련 중고물품을 그리고 개인 판매자는 중고물품과 기타 공예품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주민 누구나 판매자 및 소비자로 참여가 가능하며, 이메일(center@gcsenet.com)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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