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방조제 달리던 차량 화재 '차량전소'

입력 2016년02월22일 17시5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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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분 정체

[여성종합뉴스] 22일 오전 9시 40분경 시화방조제에서  달리던 스포티지 차량에 화재가 발생 10여분만에 꺼졌으며 인평피해는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대부도에서 시화방향 수력발전소에서 50m앞 도로에서 달리던 차량에 화재를 감지한 운전자는 미리 빠져나와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는 전소됐다. 

목격자 민모씨는 시화방조제 진입하면서 검정연기가 하늘로 올라가는것을 보고 달리던중 화재장소에 가까이 지나칠때 검은연기에 휩싸인 불길을보고 112에 신고 했다고 한다. 

소방당국은 차량의 불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알수없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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