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점검단' 간담회 개최

입력 2016년02월23일 23시15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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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23일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숙)은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Zero Zone’을 만들기 위한「학교급식점검단」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학교급식점검단」은 평생교육건강과장을 단장으로, 학교급식업무를 맡고 있는 교육지원청 담당자 및 구청 담당자와 경인지방식약청 담당자 등의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학부모 등 민간인을 포함하여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2년으로 학교급식소 위생․안전점검과 납품업체 위생점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5년 연간 점검단 활동성과를 보고하고 2016년 상반기 활동계획과 점검 시 유의사항 등 위생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금년도에는 당해 연도의 활동계획이 전년대비 확대됨에 따라 관내 급식학교 137교에 대한 전수 점검 및 납품업체 48개소의 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학교급식의 위생․안전 및 객관성을 확보하고 학교급식 운영에 대한 학부모 등 민간인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수요자의 만족도 제고 와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한다.
 

김영진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급식 점검단」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민과 관이 함께 하는 협의체인 학교급식점검단의 적극적 활동으로 다가오는 봄 신학기를 대비하여「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Zero Zone」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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