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건강한 암사마을 만들기사업 주민공모 시행

입력 2016년02월24일 07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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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건강한 암사마을 만들기사업 주민공모 시행 강동구, 건강한 암사마을 만들기사업 주민공모 시행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암사동 도시재생 시범사업 지역 내 건강한 지역공동체 육성을 위한 2016년 건강한 암사마을 만들기 주민공모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2018년까지 연차적으로 주민과 함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암사동으로 만드는「암사동 도시재생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과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을 주민 스스로가 발굴?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다.


공모대상 사업은 지정공모 2건(암사동의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생활체육 분야 등 건강도시활동), 자유공모(건강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3건 등 총5개 사업이다.


공모사업 대상지는 암사1동 일원 암사동 도시재생 시범사업구역으로 한정되며, 공모사업 중 심사를 통해 5개 사업을 선정하여 사업이 조기에 정착?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 당 400~500만원씩 총 2,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지 내 주민 3인 이상 또는 비영리단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외국인도 참여 가능하다.


공모 신청 기간은 내달 9일까지이며, 암사1동 주민센터 내 2층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암사동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성공의 요인이므로, 이번 공모를 통해 독창적인 사업들이 발굴되어 지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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