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인천 실내·무도아시안게임 29일 개막

입력 2013년06월22일 17시44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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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수 29명 입국

[여성종합뉴스/ 보도자료]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3년 인천 실내·무도아시안게임을 1주일 앞두고 선수단이 입국하는 등 막바지 준비가 속속 진행되고 있다.

쿠웨이트 선수 20명과 이란 선수 18명 등 38명이 국외 선수단으로는 처음 22일 입국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서포터스 등 16명은 송도국제도시 포스코R&D센터 국기광장에서 선수단 환영행사를 열었다.

조직위는 앞으로 입국하는 각국 선수단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4일간 국가별 환영행사를 열 계획이다.

선수단은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를 선수촌으로 사용한다.

남동구 씨티은행 대강당에서 송영길 인천시장,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 김영수 조직위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자원봉사단 발대식도 열렸다.

대회기간 경기 안내와 지원 업무 등을 맡을 자원봉사자 700여명은 성공적인 대회 결의를 다졌다.

인천시는 앞서 송 시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열어 조직위로부터 대회 추진사항을 보고받았다.

시는 개막식에 정홍원 국무총리가 참석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 시장은 "시민과 언론이 이 대회에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조직위와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선수촌 개촌식은 오는 24일 포스코R&D센터 국기광장에서, 메인미디어센터(MMC) 개관식은 2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각각 개최된다.

실내·무도아시안게임은 내달 6일까지 8일간 인천시내와 인근 도시에서 개최된다.

당구, 볼링, 체스·바둑&e스포츠, 댄스스포츠, 실내카바디, 킥복싱&무에이, 크라쉬, 풋살, 25m 쇼트코스 수영 등의 종목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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