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종백 예비후보 개소식 가져

입력 2016년02월25일 23시01분 유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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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유해종기자] 지난 24일 국민의당 국회의원 박종백(해남출신.55세)예비후보자가 지역구민들과 국민의당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화식 전 해남군수를  비롯한 이주열 완도군 생체 야구협회 부회장, 김명환 문화원 부원장, 강경렬 구 민주당 협의회장 단장, 박성완 전남대 평생교육원 회장, 최상식 재목포 진도군 향우회 청년회장, 박형오 해남중고총동문회장 등 당원들이 참석 했다.  

박종백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해남과 진도군민들의 염원인 해남출신 후보단일화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가급적 빨리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단일화에 적극성을 표현했다. 다만 “후보 단일화는 김영록의원과 대결하여 이길 수 있는 후보라야 한다”면서 “완도, 진도에서 득표할 수 있는 인지도와 조직이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민화식 전 군수는  “박종백 후보는 출마경력과 정당 내에서의 직책, 언론가로서의 활동, 작가로서의 능력 등 다방면에 걸쳐서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이제는 이런 새로운 사람들이 의정활동을 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며 승리를 기원한다면서 “해남출신 후보자끼리 단일화를 이루어 김영록 의원과의 일 대 일 구도를 이루기를 갈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형호 해남중고총동문회 회장은 축사에서 “박종백 후보는 현재 동문회 수석부회장으로서 동문회에서 10년 동안 봉사를 해 왔다”며 “동문회에 봉사한 것처럼 지역민들에게도 늘 봉사하는 마음을 활동하고 있다면서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주열 부회장은 “박종백 예비후보자는 누구보다도 개혁적인 사람이며 지역을 균형발전 시킬 수 있는 후보자”라며 “완도군에서도 놀랄 만치 많은 조직이 분포되어 있다”고 전해 줬다.

또 박성완 회장은 “단순히 해남출신 후보로는 현역의원을 이길 수 없다”며 “진도에서 몰표를 얻고, 완도에서 표를 얻을 수 있는 조직이 구축된 해남출신의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면서 “박종백 후보는 20년 동안 진도군민들과 교류하여 진도화된 해남사람이다”고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박종백 예비후보는 1996년 해남군과 진도군을 지역구로 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이래 20년 동안 지역에서 뿌리 내리며 살고 있다.
 
현재 해남중고총동창회 수석부회장과 해남군 씨름협회 수석부회장, 해남군 특전동지회 수석부회장, 해남민예총 문화분과위원으로서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따라서 상대 예비후보자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인지도와 지지도를 갖고 있다는 것이 해남·완도·진도군민들의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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