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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신임 김광환 회장 당선

입력 2013년06월23일 07시31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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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회장 당선 오는 7월15일 취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7대 신임 김광환 회장
[여성종합뉴스/박재복 기자]  한국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정록 새누리당 의원)는 김광환씨(55세)가 임기 4년의 제7대 회장에 당선돼 오는 7월15일 취임한다.

지난 20일 서울 잠실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총 404명 대의원 중 393명이 참여 222표를 획득함으로 회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이사,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회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사, 한국장애인중심기업협회 이사, 보건복지부 편의증진심의회 심의위원, 보건복지부 옴부즈맨 의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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