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관위, 지난26일 대구.경북지역 공천신청자 87명공천면접 실시

입력 2016년02월27일 11시20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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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지난26일 대구·경북지역 공천신청자 87명을 대상으로 공천면접을 실시했다.

대구지역은 단수신청(주호영 의원) 지역인 ‘수성구을’을 제외한 11개 지역에 대한 면접이 이뤄졌다.

면접에선 유승민 의원(동구을)을 비롯해 유 의원과 가까운 초선의원들과 이른바 ‘진박(眞朴)’ 예비후보 간 신경전이 펼쳐졌다.

경북지역은 선거구조정대상 지역인 영주, 영천, 상주, 문경-예천, 군위-의성-청송, 경산-청도를 제외한 9개 지역에 대한 면접이 실시됐다.


동구을 유승민 의원과 이재만 전 동구청장에 대한 면접은 장장 40분간 이어졌다. 다른 지역구 후보에 대한 면접이 통상 10~15분인 점을 감안하면 비교가 됐다.

 

동구갑은 경북고 동기인 류성걸 의원과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공개 스파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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