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지방의회 의장들 뭉쳤다!!

입력 2013년06월23일 16시4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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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신공항 조기건설 의지 '하나'

<<남부권 신공항 조감도 시제공>>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이재술 대구시의회 의장및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영남권 광역 및 기초의회 의장들은 지난2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5개 시.도의 공조 체제를 통해 신공항 조기건설 의지를 결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6월 말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지방공약 이행 계획 발표에 신공항 건설이 포함되도록 요구하고 5개 시.도민의 염원이고, 제2 관문공항 역할을 하게 될 남부권 신공항이 절실히 요구된대며 전국이 일일권 역화된 실정을 역설하고 대구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임으로 결속 단결함으로 신공항 조기건설을 이루자고 단결했다.


또 영남권 지방의회 의장들은 특히 일부 수도권 언론이 신공항 항공수요와 필요성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유도할 수 있는 기사 보도를 지양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영남권 지방의회 의장들은 내년 2월까지 수요조사, 내년 말까지 입지 타당성 조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정부를 압박하고,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적용되는 정부의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개발계획에 신공항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대구시 의정회는 최근 일부 수도권 언론의 신공항에 대한 부정적 보도를 강력히 규탄하고  최백영 회장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지방을 말살하려는 보도를 하면 구독 불매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이재술 의장은 “5개 시·도의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신공항에 대한 수도권의 부정적인 시각 일소 등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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