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인권진흥원, 2016년 윤리비전선포식 개최

입력 2016년02월29일 10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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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6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하자센터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윤리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26일 선포식에서 강월구 원장은 2016년의 윤리비전으로 ‘투명한 공개를 통해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을 선포하였으며, 임직원은 ‘윤리강령 및 청렴 서약’ 실천 선서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약속했다.


선포식 이후에는 윤리지킴이(감사반TFT)로 활동 중인 총괄기획팀 곽혜경 팀원의 발표가 있었다. 곽 팀원은 ‘15년도에 실시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자가진단‘ 및 ’복무점검‘ 위반사항 점검결과(위반자 : 보건 사유 1명 외 0명)를 발표하고, 혼동하기 쉽거나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 타 기관의 위반사례를 설명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강월구 원장은 “공공기관은 모든 분야에서 모범이 되어야 하며 그 중에서도 도덕성과 청렴성은 최우선 순위의 중요한 덕목”임을 강조하고, “진흥원의 모든 임직원은 윤리강령 및 청렴서약 내용을 철저히 준수하고, 기관차원에서도 정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윤리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진흥원은 감사반TFT를 비롯한 내부점검시스템 활성화, 유관기관의 우수제도 벤치마킹 등 직원의 윤리의식 제고 및 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6일 윤리비전선포식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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