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다문화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 추진

입력 2016년02월29일 20시4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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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다문화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 추진안성시,'다문화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 추진

[여성종합뉴스]안성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지원을 위해 지난 25일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선희)를 통해 ㈜대교 눈높이 안성지점(지점장 김영수)과 협약을 추진하였다.
 

본 사업은 안성시가 경기도와 ㈜대교 눈높이가 공동 협약을 통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22가정의 자녀들이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44가정의 자녀들에게 10개월간 한국어 능력 지원을 위해 한글 및 국어 수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기초학력 강화를 통해 초등학교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녀의 학습지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 된다.
 

이 밖에도 안성시는 방문교육서비스를 통한 언어발달 및 생활지원을 돕기 위한 사업과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취업지원사업 등 다문화가족들이 안정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 가족여성과 관계자는 “언어소통은 행복한 결혼생활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어 및 문화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며 사업 추진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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