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옥외광고 매체 전자지도 서비스 '3월부터'

입력 2016년03월01일 19시38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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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립광고 전자지도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서울 및 6대 광역시의 전광판광고 지도 등을 개발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

[여성종합뉴스] 1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은 국내 최초로 옥외광고 매체 전자지도(e-MAP) 개발을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에 구축된 옥외광고매체 전자지도는 주요 고속도로변 등의 야립광고 위치, 규격, 사업자 정보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서비스다.

재단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23일 정부 3.0 협업의 일환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센터장 김현)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자지도 개발은 광고주와 국민에게 옥외광고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거래질서 확립 및 옥외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지도 서비스는 재단 홈페이지(www.kpf.or.kr)를 통해 제공된다.


재단은 이번 야립광고 전자지도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서울 및 6대 광역시의 전광판광고 지도 등을 개발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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