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대학, 중랑구 평생학습관에서 새롭게 문을 연다

입력 2016년03월02일 07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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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대학, 중랑구 평생학습관에서 새롭게 문을 연다서울시민대학, 중랑구 평생학습관에서 새롭게 문을 연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망우본동복합청사에 서울시민대학을 유치하여, 오는 28일 중랑학습장에서 첫 강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민대학은 망우본동복합청사 내에 전용강의실을 갖추고, 시민대학의 우수한 강사진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강좌는 총 15개 강좌로 교양 과정(5주) 및 특화 과정(10주)으로 구분되며, 교양과정에는 ▴동화와 민담 다시읽기 ▴나를 찾는 사진 ▴그리스 로마신화로 삶의 혜안을 열다 ▴서울명소순례 ▴삼국지의 삶의 지혜 ▴유머의 역설  ▴문학과 밥 그리고 인생과 이야기 등이며, 특화 과정으로는 ▴I 마을 YOU(마을이해하기) ▴그림 읽는 가족(부모자녀소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신청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특별시 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강좌별 30명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고정숙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서울시민대학 운영을 통해 중랑구 주민들이 우수한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를 가까이에서 듣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보다 차별화된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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