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생활환경 안전정보 시스템'7일부터 제공

입력 2016년03월04일 13시54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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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샴푸 등 생활용품에 포함된 화학물질 정보'15개 품목 1천532개 제품'

[여성종합뉴스]4일 환경부는 비누, 샴푸 등 생활용품에 포함된 화학물질 정보를 '생활환경 안전정보 시스템'(ecolife.me.go.kr)에서 7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정제, 합성세제, 표백제 등 15개 품목 1천532개 제품에 사용된 화학물질 정보를 쉽게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제품명, 화학물질 이름으로 모두 검색할 수 있다.


생활환경 안정정보 시스템에서는 서울,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인천 등 특별·광역시 내에 있는 7만여개 사업장의 대기·수질 오염물질 배출시설, 방지시설 정보도 제공한다.


환경부는 연말까지 1천여개 이상 생활 화학제품의 물질 정보를 추가하고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오염물질 배출시설, 방지시설 정보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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