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영농철 앞두고 고장난 농기계 수리해 드립니다

입력 2016년03월06일 07시5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경기도가 7일부터 4월 1일까지 4주 동안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등 농기계를 수리해 주는 봄철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순회 봉사는 농기계가 많은 용인, 화성, 평택, 파주, 김포, 이천, 양주, 안성, 여주, 양평 등 도내 10개 시·군이다.


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기업, 아세아텍, LS엠트론 등 5개 농기계 제조업체 소속 9명의 전문수리기사가 수리용 차량 5대를 5개 반으로 편성해 순회한다.


이번 수리기간 동안 간단한 점검과 정비는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부품이 소요될 경우 부품 값은 실비만 내면된다. 현장수리가 불가능하면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해 수리를 할 방침이다.


또한, 간단한 농기계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수리 교육과 응급처치 방법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순회일정 등 기타 문의사항은 해당 제조업체 경기도 영업소나 시군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