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

입력 2016년03월08일 07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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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동작구의회,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의회는 7일 의장실에서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구의회는 지난 257회 임시회에서 결산검사를 이끌 책임위원으로는 김주은 의원을, 외부 위원으로는 곽희홍, 김대현 세무사를 선임한 바 있다.


이번 결산검사는 3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 30일간 이루어지며, 이 기간 동안 결산검사 위원들은 구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집행과정에서 예산낭비 요인은 없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유태철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심의보다 공정성과 투명성이 더욱더 요구되는 중요한 작업으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위촉된 만큼 내년도 예산편성의 기준을 세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전문성을 발휘해 날카로운 지적과 현명한 대안제시가 있는 결산검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초선의원임에도 2016 회계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에 대한 높은 이해와 지식을 겸비한 김주은 의원은 “동작구의 예산이 구민을 위해 정당하게 집행되었는지 세심히 검사하고 잘못된 부분을 시정토록하여 예산의 효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책임위원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 결과는 오는 6월에 있을 동작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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