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조경제’ 현장 점검

입력 2016년03월08일 21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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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조경제’ 현장 점검황교안 총리,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조경제’ 현장 점검

[여성종합뉴스]황교안 국무총리는 8일 오후,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윤준원)를 찾아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금년도 업무계획 발표가 완료된 시점에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창조경제’ 현장을 직접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특히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6년의 구체적인 계획과 더불어 센터에 입주한 창업기업과 전담기업, 지자체 관계자들을 만나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였다.


윤준원 센터장은 충북도의 전략산업분야 중 화장품뷰티, 바이오, 친환경에너지 3개 분야의 지역 중소‧벤처기업를 지원하기 위해, 전담기업인 LG그룹과의 협력하여 체계적인 원스톱서비스 체계의 틀을 보고했다.
 

이미 잘 알려진 충북혁신센터가 특화되어 있는 특허존과 생산기술존 뿐만 아니라, 정부와 연계한 정책자금지원, 크라우드 펀딩 등 벤처캐피탈과 연계하는 출자/지분투자 및 금융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대출보증/융자서비스 등 기업성장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금융존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황 총리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경제발전과 중소기업 혁신의 허브로서 국가의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강조하며,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출범 후 1년이라는 짧은 기간안에 바이오, 화장품 등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특허·마케팅 등을 전담기업과 함께 지원한 결과 400억원의 매출이 신장되고, 154명 고용을 창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들었으며,  앞으로도 혁신센터가 대중소 상생 협력을 가속화하고 청년 일자리 확충에도 기여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황 총리는, 창업 열기가 지속되고 있는 혁신센터의 입주벤처 공간, 특허존, 생산기술존, 금융존, 고용존 등 원스톱서비스 등을 둘러보며 충북혁신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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