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서, 아동학대 꼼짝마!,‘아동학대․실종 수사팀’발대

입력 2016년03월14일 10시52분 강병훈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상담부터 수사 ․사후관리까지 일원화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14일 인천서부경찰서(서장 반병욱)는 ‘아동학대․실종 수사팀’ 발대식을 가졌다. 아동학대, 실종 등 사회적 이목 및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적, 신속적으로 수사하는 지원체계 구축 및적극적 대응하고자. 아동학대․실종수사만을 전담하는 ‘아동학대․실종수사팀’을 신설했다.

 아동학대․실종수사팀은 여성청소년수사팀 별도의 팀으로 구성, 수사 베테랑인 김영만 팀장(경위)을 비롯해 아동학대,실종수사를 담당했던 실력있는 경찰관 5명을 선발했다.
   
모든 아동학대․실종 사안에 대한 상담 등 실태조사, 현장 초동조치부터 수사, 피해자보호까지 전담으로 세심한 수사서비스를 제공해 전문적, 신속한 처리로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반병욱 서장은 “이번 아동학대․실종수사팀 발대를 계기로 서구의 모든 아이들이 아동학대로부터 벗어나야한다”며 “따뜻한 관심으로 우리의 아이들을 보호해야 할 때이며 서부경찰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