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숨죽인 인천 3곳 '숨막히는 안상수'

입력 2016년03월15일 13시5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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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인천 중·동·강화·옹진) 의원 "이미 공천 탈락 시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혀 놓고 공천 결과 기다려...."

[여성종합뉴스]15일 4·13 총선 새누리당 지역구 공천 심사 결과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오후 남아있는 지역의 공천 심사 결과가 모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 심사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면서 안상수(인천 중·동·강화·옹진) 의원은 이미 공천 탈락 시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혀 놓고 공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무성 대표와 가까운 비박계 안상수(중·동·강화·옹진) 의원과 패키지로 엮이면서 공천 탈락 여부가 확정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 상황으로 욕설, 막말 파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윤 의원의 경우 전날 공관위 회의에선 계파를 떠나 당내 위원들이 일제히 윤 의원의 공천 배제를 주장했고 황우여(인천 연수갑·5선)은 ‘친박 원로’로  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인천의 3지역구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또 10여명의 예비후보등록한 가운데 지역구에 강화가 포함된 인천중.동.옹진.강화군의 유력 후보란 강점을 갖고 선거사무소를 중구에 차린 안상수 캠프는 마지막까지 늦어지는 공천에 암울한 분위기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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