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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7일 인천 영종중학교(교장김동환)는  2016년 학교경영계획에 의거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1학기 개별표준화심리검사를 실시했다.
 

개별표준화심리검사는 ‘학생들의 적성과 성격을 파악하고 진로탐색 및 결정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함이며 1학년은 진로탐색검사와 성격검사를, 2학년과 3학년은 진로탐색검사와 진로발달검사를 했다.
 

이번에 실시한 EBS 한국형진로탐색검사는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특성을 토대로 자신에게 적합한 대학 계열과 학과, 직업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EBS 한국형진로발달검사는 진로태도, 진로관련지식,진로 미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측정하여 청소년의 진로성숙 수준과 진로 미결정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파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염인식 교감은 ‘개별표준화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특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자신이 설정한 진로 목표를 달성해가는 학생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