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해남 진도 완도 김영균후보, 경선결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입력 2016년03월22일 12시33분 유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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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해남 진도 완도 김영균후보, 경선결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국민의당 해남 진도 완도 김영균후보,  경선결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여성종합뉴스/유해종기자] 국민의당 해남 완도 진도 지역구로 출사표를 던진 김영균(49세)후보는 그동안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비록 해남 완도 진도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총선에 국민의당 예비후보로 경선에 참여했던 김영균 씨는 지난 1년여 동안 지역민들을 만나면서 호남의 가치와 민주적 존엄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고 느끼게 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함을 거듭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경선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중앙당의 면접심사 결과가 뒤집힌 부분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많음을 내비쳤다.

또한 선거운동 과정에서 나타났던 갈등과 반목은 더 나은 정치를 향한 발걸음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어떠한 이유에서든 지역주의나 이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지양되어야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경선패배를 한걸음 더 나아가는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 열심히 자기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는 “아직은 결정된바가 없으나 지역을 위한 봉사의 길은 언제든 열려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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